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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닷넷 (2)
Once in a Lifetime
배포10년도 넘은 이야기를 하자면,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알바하던 시절 (다시말해, 제로보드를 이용한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찍어내던 시절)에 배포라는 개념은 현재까지도 널리(?)사용되는 FTP 를 이용한 배포였었다. 닷넷이라는 플랫폼으로 오면서부터는, FTP 배포보다 더 무식한 방법인 RDC를 이용해 CTRL+C / CTRL+V 였었음. 이미 자동화된 배포를 경험한 사람들(최근 리눅스쪽은 Docker, 닷넷쪽은 Jenkins 나 TeamCity)이라면 놀라자빠질 방법이겠지만, 의외로 실무에서 이렇게 배포하는 곳이 여전히 많다. (겨우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해서 기존 배포본 백업/변경 바이너리 카피의 단순 작업을 배치라던가 각자의 사정에 맞게 작성한 프로그램으로 하는 정도의 자동화는 되어있는 곳도 있음) 그간..
닷넷이라는 플랫폼을 처음 접한게 2005년이니까 벌써 만 10년이 넘게 닷넷 플랫폼으로 밥을 벌어먹고 살고 있다. 그동안 진행했던 프로젝트들도 수십건이 넘고, 그때마다 독고 솔로 개발을 하는게 아니다보니, 팀 단위의 협업을 하게되는데 그동안 협업을 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리고 현재 나는 그때와 어떻게 달라졌는지에 대한 잡설을 조금 풀어보고자 한다. 형상관리취미로 PHP 나 ASP 를 깔짝이던 시절에는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독고다보니 형상관리라는 개념자체도 없었고, 필요성도 전혀 느낄수가 없었다. 혹여 백업이 필요하면 일자별로 폴더를 만들어서 백업할 소스들을 보관하는 식이었는데, 혼자 작업을 하다 보니, 백업할 소스들만 선택해서 백업을 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프로젝트 폴더 전체를 백업하곤 했었다. 이런 단..